의를 먼저 행하고 이익을 쫓는 자는 번영한다.

역설적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은,

자기 자신이 부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나에게 협력해 주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업가로서 부호(富豪)가 되는 왕도다.

- 동양경제신보 (일본)



중국의 유학자인 순자의 <영욕 편>에 등장하는 선의후리,

선의후리자영(先義而後利者榮, 의를 먼저 행하고 이익을 쫓는 자는 번영한다)

말과 같은 맥락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익보다는 신용이 먼저라는 기업가들이 많아져야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세상이 현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