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즐기는 외로운 리더

CEO는 직원을 내보낸다든가, 프로젝트 지원을 중단한다든가,

공장문을 닫는 등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리면 불평도 나오고 저항도 있다.

리더가 할 일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하되 밀고 나가는 것이다.


리더란 인기상을 타려고 경합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서 이끄는 사람이다.

공직 선거에 출마할 필요는 없다.

이미 뽑혔기 때문이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사장은 고독한가? 외롭지 않은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가끔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정에 따른 모든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해리 트루만 대통령은 이를 두고

"All bucks stops here"라고 표현했습니다.


리더는 외로움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가끔은 직원들에게 약한 모습,

인간적 모습을 보일 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직원들은 그런 리더에게서 인간적인 정과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