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배우기'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08.04.02 역경을 회피하지 말라 1
  2. 2008.04.02 10년법칙2. 창조성의 10년 법칙
  3. 2008.04.02 10년법칙1. 10년 법칙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4. 2008.04.02 CEO들이 답한 성공의 제 1요인
  5. 2008.04.02 급여보다 인정이 중요하다.
  6. 2008.04.02 나에게 꿈을 팔아주세요
  7. 2008.03.24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8. 2008.03.18 정체된 산업은 없다.
  9. 2008.03.17 고독을 즐기는 외로운 리더
  10. 2008.03.14 꿈에 대한 새로운 해석
  11. 2008.03.13 자기에게 반하게 하려면
  12. 2008.03.13 혁신가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13. 2008.03.10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만 뽑는다.
  14. 2008.03.07 간절히 원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다.
  15. 2008.03.05 일단 꿈을 꾸자.

역경을 회피하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고 역경에 부딪혔을 때 절대 뒤돌아서서 회피하지 마라.

회피하면 더욱 힘들어진다.

꿋꿋하게 맞서고 위축되지 않으면 어려움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절대 피하지 마라.

인생이란 순풍에 돛단 듯 항상 평탄한 것은 아니다.


성공을 향해 걸어가자면 많은 역경과 난관이 달려들 것이다.

의연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역경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던 성공은

영원히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우연한 기회를 맞이하는 행운도 없을 것이다.


- 처칠의 연설 중


역경은 피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성취의 감격과 기쁨을

보다 크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10년법칙2. 창조성의 10년 법칙

어느 분야의 전문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한 10년 정도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창조적인 도약을 이루려면

자기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에 통달해야 한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10년 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도약을 이룰 수 없다.


-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이론으로 유명한 하워드 가드너는

모짜르트, 피카소 등 일곱명의 창조적인 인물들을 연구한 결과

대략 10년을 두고 창조적인 도약을 이룬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창의성은

10년의 숙성기간을 거치고 나서 10년간 발휘되고

그 다음 10년간 다른 분야로 확산된다’
고 합니다.

이른바 10-10-10의 법칙입니다.


뭐든지 최소 10년간은 목숨 걸고 해볼 수 있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10년법칙1. 10년 법칙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어떤 특별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신을 자리매김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정교한 훈련을

최소한 10년 정도 해야만 한다.

- 앤드류 카슨 박사 (Andrew D. Carson), 공병호 ‘10년 법칙’에서 재인용


스톡홀름 대학교 앤더스 에릭슨 박사가 먼저 밝혀낸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는

10년의 법칙(the 10-year law)’을 한 단계 발전시킨 연구결과입니다.


직장인이나 사업가들이 짧은 시간 내에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10년은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10년 법칙의 효용을

두 번 정도 체험적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CEO들이 답한 성공의 제 1요인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MBA 과정에서 우수 기업 CEO를 대상으로

“당신이 성공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93%가 능력, 기회, 운(運)등이 아닌

‘매너’를 꼽았다.


-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 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서


리더십은 마음을 사는 것입니다.

좋은 매너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매너를

‘삶을 멋지고 성공적으로 영위할 줄 아는 방법’

이라고 정의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너는 배려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입장 바꿔 생각할줄 아는 것이야 말로

매너의 기본
입니다.


급여보다 인정이 중요하다.

주요 대기업의 직원들을 조사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 동기요소가 “급여”라고 대답한 직원보다

“인정”이라고 대답한 직원들이 네 배나 많았다.

냉정한 기업세계에서 인정이라는 말이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살펴보면 재미있다.

직장을 그만 둔 다섯 사람 중 넷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만두었다고 말한다.

- ‘잘되는 회사의 사람들’에서


결과만 중시하면 직원들의 열정은 싸늘하게 식어 버립니다.


직원들을 회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장점을 부각해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돈 안들이는 투자(?)에 의해 충만한 직원들의 에너지는

회사의 재무실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꿈을 팔아주세요

“내게 옷을 팔려 하지 말고,

매혹적인 외모에 대한 기대를 팔아주세요.

내게 장난감을 팔려 하지 말고,

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팔아주세요.

내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 꿈과 느낌과 자부심과 일상의 행복을 팔아주세요.

제발 내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마세요.”

- 마이클 르뵈프 교수, '평생의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은 겉으로 보이고 만져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제품과 서비스에 담겨진 핵심가치, 즉 꿈, 기대,

소망, 아름다움, 성공, 건강과 휴식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물질적 풍요의 시대입니다.

그만큼 기술과 품질 차이만을 가지고

승부할 수는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랑, 꿈, 감성, 디자인 등 보이지 않는 핵심가치를 찾아서

고객에게 소구하는 기업이 승리하는 기업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사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를 끼치게 된다.

인간의 모든 실패는 이런 유형의 인물에서 비롯된다.

-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적은 사람이

경영자나 리더로서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포드 자동차 창업회장인 헨리 포드는 일찍이


‘이 세상에서 성공의 비결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관점을 잘 포착해 그들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재능, 바로 그것이다.’


라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성공과의 상관관계를 갈파한 바 있습니다.


정체된 산업은 없다.

당신은 절대로 업계가 정체되어 있다고 믿어서는 안된다.

정체된 업계는 없다.

단지 정체된 경영자만 있을 뿐이다.

한 산업의 구성원 대부분은 같은 방식으로 눈이 멀었다.

- 게리 하멜


작가 앙드레 지드는 ‘익숙한 해변에서 눈을 뗄 용기가 없다면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지 못한다.’
고 말했습니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과거에 배운 것을 방치하고 망각하는 능력이야말로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과, 일, 일상에 익숙해지면 뭔가 모를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롭게 변신할 부분을 찾아내는 본능이 필요합니다.


고독을 즐기는 외로운 리더

CEO는 직원을 내보낸다든가, 프로젝트 지원을 중단한다든가,

공장문을 닫는 등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리면 불평도 나오고 저항도 있다.

리더가 할 일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하되 밀고 나가는 것이다.


리더란 인기상을 타려고 경합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서 이끄는 사람이다.

공직 선거에 출마할 필요는 없다.

이미 뽑혔기 때문이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사장은 고독한가? 외롭지 않은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가끔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정에 따른 모든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해리 트루만 대통령은 이를 두고

"All bucks stops here"라고 표현했습니다.


리더는 외로움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가끔은 직원들에게 약한 모습,

인간적 모습을 보일 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직원들은 그런 리더에게서 인간적인 정과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꿈에 대한 새로운 해석


목표는 꿈이다. 꿈은 달콤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현해나갈 생각없는 꿈이라면 몰라도

반드시 이루겠다는 꿈이라면 그 꿈은 무거워질 것이다.

책임감도 무거워지며 부담 또한 상당히 커진다.


꿈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꿈을 갖고 사는 것은 억울함과 수치심을 갖고 사는 것과 같다.

꿈은 몇 날, 몇 월, 며칠이라고 정한 날에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꿈을 꾸면서 걸어 나간다면 꿈은 이루어진다.

그러나 걷고 있는 동안의 꿈은 고통스럽고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을 지도 모른다.

오랫동안 이런 고통을 견디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꿈을 이루는 데 날짜를 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달력을 만들고,

꿈을 작게 나누어 그 작은 꿈들을 실현시키면서 큰 꿈을 달성해가야 한다.

작은 꿈을 달성하고 작은 기쁨과 해방감을 맛보면서 전진해야 한다.



- '마케팅은 짧고 서비스는 길다.'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자기에게 반하게 하려면

기업은 결국 사람이므로 정말 반해서 미치도록 따르는 사람 없이는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남이 자기에게 반하게 하려면

자기가 먼저 사람에게 반해야 한다.


사람에게 반하려면 따뜻한 인간미가 전제돼야 한다.

또한 남이 자기에게 반하려면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야 한다.

위대한 리더가 되려면,

엄격한 신상필벌과 이성적 판단이 깔려 있으면서도

그 위에 따뜻한 인간미와 인간적 매력을 갖추어야 한다.


- 이명희, 신세계 회장


맥아더, 아이젠하워 등과 함께 1-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조지 마셜 장군은


"만약 한 사람이 당신을 위한 사람이기를 바란다면,

절대 그가 당신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 않게 하라.

당신이 그에게 의지한다는 것을 느끼도록 만들어라"


라고 말했습니다.

리더십의 핵심은 구성원의 마음을 사는 것임을 깨우쳐 줍니다.


혁신가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혁신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그러나 혁신을 행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다.

이노베이터는 리스크를 확실하게 하고,

그것을 최소한으로 한다.

따라서 이노베이터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 피터 드러커


일반적으로 진보는 개혁, 보수는 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보와 보수를 떠나

현상을 타파하려고 적극 노력하는 사람은 모두가 혁신가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이러한 혁신가가 안정추구형 보다

오히려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혁신가들이야말로 보수적인 사람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종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만 뽑는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신입사원 면접 때 반드시

당신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하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 사람만 뽑았다고 한다.

‘나는 운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층의식에는

내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주변의 협조자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

매사가 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차동엽 신부, ‘무지개 원리’에서


이 세상에 영원한 승리가 없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의 원리는

일종의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는 생각을 가진 겸손한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운이 좋을 수 없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하고, 또한 언제 닥칠지 모를

위기를 대비해 많은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간절히 원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하고는 다르단다.”


-
트리나 포울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현실의 안락함을 포기할 정도로 간절이 원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꿈을 꾸자.

일단 꿈을 꾼다. 자신을 세뇌시킨다.

말로 되뇌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자기 확신을 불어 넣는다.

망신당하지 않기 위해 하나하나 저질러 나간다.

웬만한 어려움에도 끄떡하지 않는다.

어렵더라도 표시를 하지 않고 자신 있게 밀고 나간다.


- 한근태, 서울종합과학대학 교수


그렇게 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이 있는 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 토마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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