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당일치기 1차 - 09.01.13

편의점에서 찍은 마운틴 콘도 전경

편의점에서 찍은 마운틴 콘도 전경. 이젠 너무 익숙하다

하이원에선 참깨라면이 킹왕짱

하이원에선 참깨라면이 킹왕짱

제우스2 언제나 사람이 많다

제우스2 언제나 사람이 많다

제우스2. 왼쪽으로 빠지면 헤라1

제우스2. 왼쪽으로 빠지면 헤라1

제우스. 넘어졌을 때 찍었나보다

제우스. 넘어졌을 때 찍었나보다. 근데 왜 경사가 실제보다 심해보이지?

밸리허브에서 밸리탑으로 가는 헤라 리프트

밸리허브에서 밸리탑으로 가는 헤라 리프트

제우스 사람 너무 많다

제우스 사람 너무 많다

귀여운 알바녀가 나오게끔 찍어보았다

귀여운 알바녀가 나오게끔 찍어보았다

성당 초등부에서 놀러온 어린이들

성당 초등부에서 놀러온 어린이들. 내리다가 다 넘어졌는데 나 때문인가?!! 왠지 그런 거 같아서 민망한 마음에 메일주소를 못 물어봤다

제우스2 내려가던 중

제우스2 내려가던 중. 슬로프 중간에서 찍은 건 대부분 넘어졌을 때다

이건 아마 주피터 리프트

이건 아마 주피터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타는 곳으로 올라 가는 중. 겁나 추워

아폴로 리프트.

처음 타 본 아폴로 리프트. 아테나2 타러 마운틴 허브로 올라가는 중.

아폴로 리프트.

아폴로 리프트. 리프트 다니는 곳은 어째 다 그늘이었다. 손시려 죽겄어

제설기

제설기. 고운 눈 많이 쌓이게 열심히 뿌려라~

마운틴 허브

마운틴 허브. 하늘이 참 멋지다

마운틴 허브로 올라오는 아테나 리프트

마운틴 허브로 올라오는 아테나 리프트

헤라2

헤라2. 지난 번엔 겁나서 탈 엄두도 못 냈었다

아테나2

아테나2. 제우스보단 짧지만 적당한 길이에 사람이 적어서 좋다. 몸은 여기서 풀어야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테나2 앞에서.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하기가 뻘쭘했다. 혼자라 그랬을까

마운틴 스키하우스

마운틴 스키하우스. 1층에서 상행버스 예약하고, 지하에서 장비렌탈, 그리고 2층에서 곤돌라를 탔다

마운틴 전경

마운틴 전경

아테나 리프트 탑승장소

아테나 리프트 탑승장소. 그늘 진 사진은 무조건 추워보여

곤돌라 들어간다

곤돌라 들어간다. 속도는 리프트랑 별반 차이없지만, 아늑함은 비교할 수 없다

트렉터?

트렉터? 기계 이름을 모르겠다. 눈 다져주는 용도인듯

마운틴 스키하우스 지하

마운틴 스키하우스 지하. 점심 먹고 장비 렌탈하는 곳 앞에서 쉬던 중

남자 화장실에 이런 그림이

남자 화장실에 이런 그림이. 왼쪽에 소변기가 있는데, 그녀의 시선은..

남자 화장실에 이런 그림이2

남자 화장실에 이런 그림이2. 진짜 들어갈 때마다 깜짝 놀란다

라이딩 마치고 저녁 식사

라이딩 마치고 저녁 식사. 역시 참깨라면. 테이블은 좀 더럽지만 야경이 멋져부러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에 눈이 펑펑 내렸다. 계속 스키장에 있는 기분이었어

고운 눈 밟으며 집으로 가는 중

고운 눈 밟으며 집으로 가는 중

밥 먹을까 잠깐 고민했다

종종 찾는 해장국집. 밥 먹을까 잠깐 고민했다

방금 떠난 차의 흔적

방금 떠난 차의 흔적. 집에 다 왔다!


하이원 당일치기 일정 및 지출내역

09:05 잠실 출발
- 패키지 구입 40000
10:20 휴게소 15분 정차
- 음료,찐빵 3850원
12:10 하이원 도착, 상행버스 예약, 점심 식사
- 보드렌탈 14000, 손목보호대+포켓 구입 17000, 참깨라면 1100, 라커 1000
13:35 마운틴 곤돌라 탑승, 오후 라이딩 - 제우스 온리 제우스
16:50 저녁식사
- 참깨라면+음료+핫바 3150
- 환복하려고 라커 열었음 1000
18:40 야간 라이딩 - 아테나2 2번, 헤라2 1번, 아폴로1 3번
21:10 마운틴 스키하우스 복귀, 환복, 장비 반납
21:30 상행버스 출발
00:30 사당 도착
01:00 7000번 탑승
02:00 집 도착

- 총 지출액 : 81,100원
- 라이딩 시간 : 5시간 30분

-> 보호대 구입비 제외하면 6만원선 지출
-> 점심, 저녁 식사 시간을 줄이면 라이딩 1시간 더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