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8.03.10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만 뽑는다.
  2. 2008.03.07 간절히 원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다.
  3. 2008.03.05 일단 꿈을 꾸자.
  4. 2008.03.05 힘들 때 용기를 북돋워 주는 한마디
  5. 2008.03.05 더 적게 일하고 더 크게 성공하는 행복한 게으름뱅이들이 온다.
  6. 2008.03.05 끝없는 연습과 반복이 성공을 낳는다.
  7. 2008.03.03 의를 먼저 행하고 이익을 쫓는 자는 번영한다.
  8. 2008.03.01 함께 가라
  9. 2008.02.28 리더는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2
  10. 2008.02.27 재미있게 일합시다(고성과 조직의 4개의 F) 1
  11. 2008.02.26 때로는 규정을 어기라고 배운다.
  12. 2008.02.26 경쟁보다는 기회에 초점을 맞춰라.
  13. 2008.02.25 무엇을 그만둘 줄 아는 지혜
  14. 2008.02.21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15. 2008.02.18 열심히 일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만 뽑는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신입사원 면접 때 반드시

당신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하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 사람만 뽑았다고 한다.

‘나는 운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층의식에는

내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주변의 협조자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

매사가 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차동엽 신부, ‘무지개 원리’에서


이 세상에 영원한 승리가 없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의 원리는

일종의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는 생각을 가진 겸손한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운이 좋을 수 없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하고, 또한 언제 닥칠지 모를

위기를 대비해 많은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간절히 원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하고는 다르단다.”


-
트리나 포울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현실의 안락함을 포기할 정도로 간절이 원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꿈을 꾸자.

일단 꿈을 꾼다. 자신을 세뇌시킨다.

말로 되뇌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자기 확신을 불어 넣는다.

망신당하지 않기 위해 하나하나 저질러 나간다.

웬만한 어려움에도 끄떡하지 않는다.

어렵더라도 표시를 하지 않고 자신 있게 밀고 나간다.


- 한근태, 서울종합과학대학 교수


그렇게 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이 있는 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 토마스 칼라일


힘들 때 용기를 북돋워 주는 한마디

왠지 외롭거나, 의기소침해졌을 때, 혹은 스스로에 대해 실망감을 느낄 때, 억지스럽지도 않고, 요란하지도 않게 그야말로 조용히 우리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괜찮아.’라는 말이지요. 오늘은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에 소개된 장영희 교수의 따뜻한 경험담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그녀의 집은 제기동에 있는 작은 한옥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한 집에 아이가 네댓은 되었으므로 그 골목길만 초등학교 아이들이 줄잡아 열 명이 넘었죠. 따라서 학교가 끝날 때쯤의 골목 안은 시끌벅적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갓난아기 때 소아마비를 앓았던 그녀는 활동적인 놀이에 참여할 수가 없었죠.

그녀의 어머니께서는 그녀가 집에서 책만 읽는 것을 싫어하셨기에 대문 앞 계단에 작은 방석을 깔고 그녀를 거기에 앉히곤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구경이라도 하라는 뜻이었지요.

딱히 놀이 기구가 없던 그 때 친구들은 대부분 술래잡기, 사방치기, 공기 놀이, 고무줄 등을 하고 놀았지만 그녀는 공기 외에는 어떤 놀이에도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골목 안 친구들은 그녀를 위해 꼭 무언가 역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무줄이나 달리기를 하면 그녀에게 심판을 시키거나 신발주머니와 책가방을 맡겼고, 술래잡기를 할 때는 한 곳에 앉아 있는 그녀가 답답할까봐, 미리 그녀에게 어디에 숨을지를 말해주고 숨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친구들은 그녀에게 무언의 괜찮아.’를 말해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친구들의 배려 덕분에 그녀는 놀이에 참여하지 못해도 전혀 소외감이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그녀의 또 다른 경험담 하나. 어느 날 학교가 일찍 끝나는 바람에 집에 일찍 돌아오게 된 그녀는 혼자 집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침 그 때 깨엿장수가 골목길을 지나갔지요. 그 아저씨는 가위를 쩔렁이며 그녀의 앞을 지나더니 갑자기 다시 돌아와 어린 그녀에게 깨엿 두 개를 내밀었습니다. 순간 아저씨와 그녀의 눈이 마주쳤고, 아저씨는 아주 잠깐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다른 아무 말도 없이, 단지 다음과 같이만 말했지요.

 괜찮아..”

무엇이 괜찮다는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돈 없이 깨엿을 공짜로 받아도 괜찮다는 것인지, 아니면 목발을 짚고 살아도 괜찮다는 것인지.. 하지만 그때 그녀에게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그날 그녀가 이 세상은 그런대로 살 만한 곳이라고, 좋은 사람들이 있고, 선의와 사랑이 있고, ‘괜찮아라는 말처럼 용서와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라고 마음을 정했다는 것이었지요.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괜찮아.. 난 지금도 이 말을 들으면 괜히 가슴이 찡해진다.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게 졌을 때, 관중들은 선수들을 향해 외쳤다. “괜찮아! 괜찮아!”, 혼자 남아 문제를 풀다가 결국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면 친구들이 얼싸안고 말해준다. “괜찮아! 괜찮아!”

그만하면 참 잘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 ‘너라면 뭐든지 다 눈감아 주겠다.’는 용서의 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네 편이니 넌 절대 외롭지 않다는 격려의 말, ‘지금은 아파도 슬퍼하지 말라는 나눔의 말 그리고 마음으로 일으켜 주는 부축의 말, 괜찮아

참으로 신기하게도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난 내 마음 속에서 작은 속삭임을 듣는다. 오래 전 따뜻한 추억 속 골목길 안에서 들은 말, ‘괜찮아! 조금만 참아, 이제 다 괜찮아질 거야.’ , 그래서 괜찮아는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말이다.”

괜찮아..’라는 말, 단지 한 마디일 뿐이지만,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을 그 어떤 수많은 미사여구보다도 잘 표현해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괜찮아라는 한마디와 따뜻한 미소를 통해 우리는 위로를, 희망을, 그 어떤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지요.

그 짧은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미치는 영향은 때때로 정말 엄청납니다. 스스로에게, 그리고 힘들어하는 상대방에게 괜찮아..’라는 따뜻한 한마디 선사해주는 푸근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 계발 작가 김보승 드림

*참고 자료: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 장영희, 박원순, 신희섭, 최인호, 황주리 외 지음, 샘터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클리닉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문제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해결해 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과정입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성공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끌림(혹은 대인지능을 높이는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이민규 교수의 베스트셀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가 이러닝 과정으로 탄생하였다. 작은 변화로 인간관계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

어린아이로부터 우리가 배울 것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더 적게 일하고 더 크게 성공하는 행복한 게으름뱅이들이 온다.

전통적으로 게으름뱅이들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시대의 변화를 반증이라도 하듯, 게으름을 부리면서도 오히려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해 내는 새로운 유형의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격 및 의식 개발 전문가인 외르크-페터 슈뢰더는 이들을 오메가형 인간이라고 이름 붙였지요. ‘행복한 게으름뱅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들은 창조적이고 즐겁게, 유연성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오늘은 외르크-페터 슈뢰더의 저서 행복한 게으름뱅이에 제시된 오메가형 인간들’, 행복한 게으름뱅이들의 주요 특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의 주요 특징들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력투구라는 압박에서 벗어나 있다.

그들은 대부분 전력투구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노동이 어제의 몫이었다면, 성공은 오늘의 몫이라고 믿으며, 성공은 더 많은 노력과 집중을 통해서가 아니라, ‘존재의 가벼움’, 즉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현재를 즐기는 삶의 방식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시간에 쫓기는 부지런한 노동자가 되기 보다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주변 자원과 네트워크의 힘에 적극 의지하여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쪽을 택합니다.

2.      끊임없이 자신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

또한 행복한 게으름뱅이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끊임없이 자신과 소통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관점을 어설프게 뒤쫓는 대신, 자신만의 고유한 관점을 따라야 한다고 믿으며, 따라서 자신이 인생에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다 분명하게 알기 위해 노력합니다.

3.      홀가분하게 놓아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연출하려 한다.

창조적이고 직관적인 그들은 생각하고, 느끼고,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의식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믿기에, 필요하다고 느끼면 언제든지 인생 시나리오를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고쳐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실패도 얼마든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파도 타듯 모든 일에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그 외에 오메가형 인간들은 다음과 같은 소소한 특징들을 보입니다.

ü 느긋하게 지켜보다 때가 되면 벌처럼 기습한다.

ü 양보다 질을 중요시 한다. ‘제때’,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일을 한다.

ü 창의력과 직관을 중시한다.

ü 문제가 아닌 해법에 초점을 맞추어 사고하고 행동한다.

ü “~~라고 가정한다면이라는 말을 활용하여 성공 가능성과 창조성을 높인다.

ü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면, 절대 나서서 그 일을 떠맡지 않는다.

ü 때때로 조용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무위를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ü 사람이 재산이다. 네트워크의 힘에 적극 의지한다.

ü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홀가분하게 놓아버린다. 그리고 완벽하게 잊어버린다!

그래서 그들은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크게 성공하는 삶을 영위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공이란 악착같이 달려들어 힘들게 쟁취해야 하는 것이라는 믿음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외르크-페터 슈뢰더는 행복한 게으름뱅이들의 사례를 들며, ‘성공이란 힘들게 쟁취해야 하는 것이라는 믿음에 정면으로 도전합니다.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요? 아니 그 이전에 성공적인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여기저기서 성공이란 이러이러한 것이다.’라는 가설들이 난무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내 삶의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을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밖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앞에 펼쳐져 있는 것은 다른 누구의 인생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인생이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무조건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기준을 추종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길을 찾아내는 오메가형 인간들은 매우 현명하다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삶의 여유를 한껏 느끼고,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멋진 성공을 이루어내는 행복게으름뱅이가 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도 이제는 무조건 전력투구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창조적이고도 유연하게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성취해 내며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행복한 게으름뱅이로 탈바꿈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기 계발 작가 김보승 드림

*참고 자료: ‘행복한 게으름뱅이’, 외르크-페터 슈뢰더 지음, 더난 출판













오메가형 인간의 대두

끝없는 연습과 반복이 성공을 낳는다.

독일의 한 심리학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배운 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는 사람은 무려 95%나 되며,

그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배운 후에 그대로 방치해 두면 기억은 1시간 만에 56%,

하루가 지나면 74%를 망각한다는 데이터 결과도 나와 있다.

그 방지책은 끊임없는 반복과 꾸준한 실천뿐이다.

-‘산타영업, 도둑 영업’에서 사토 야스유키


실제로 성공의 원리가 그렇게 어렵거나 멀리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끈기 있게 실행으로 옮기느냐 여부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담아 10년간 꾸준히 하면
큰 힘이 된다.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는 중국속담을 되새겨봅니다.


의를 먼저 행하고 이익을 쫓는 자는 번영한다.

역설적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은,

자기 자신이 부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나에게 협력해 주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업가로서 부호(富豪)가 되는 왕도다.

- 동양경제신보 (일본)



중국의 유학자인 순자의 <영욕 편>에 등장하는 선의후리,

선의후리자영(先義而後利者榮, 의를 먼저 행하고 이익을 쫓는 자는 번영한다)

말과 같은 맥락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익보다는 신용이 먼저라는 기업가들이 많아져야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세상이 현실이 됩니다.


함께 가라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빨리 가려거든 직선으로 가라.
멀리 가려거든 곡선으로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라.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다이애나 홍 한국독서경영연구원원장님께서 전해주신
인디언 속담에 관한 내용입니다.


리더는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닭은 아침을 알리고 고양이는 쥐를 잡듯이,
부하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시키면
위에 선 사람은 할 일이 없어진다.

위에 선 사람이 능력을 발휘하면
오히려 일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

- 한비자

리더는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직원들의 능력과 재능을 활용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
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리더십의 시작이라 믿습니다.


재미있게 일합시다(고성과 조직의 4개의 F)

오늘날 높은 성과를 가져다주는 시스템과 조직은
다음의 4개의 F를 갖추고 있다.

조직은
신속하고(Fast), 집중하며(Focused), 유연하고(Flexible) 다정해야(Friendly)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조직은 즐거워야(Fun)한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 (Rosabeth Moss Kanter, 하버드 경영대학 교수)


단조롭고 관료적인 분위기에서는 상상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노는 것 보다 일이 더 재미있는’
그런 문화를 창출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는

‘웃음이 드문 곳에서는 일하지 말라’고 말했으며,

사우스웨스트 항공 허브 캘러허 전 회장도

‘웃지 않는 리더를 위해 일하지 말라.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때로는 규정을 어기라고 배운다.

자정이 넘은 시간에 매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배가 고팠으나 식당은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호텔의 직원 한 사람이
내 방으로 푸짐한 양의 음식을 가지고 들어왔다.

다음날 아침, 호텔의 매니저에게 그 직원이
이 호텔의 규칙이나 규정을 어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매니저는 “예, 그 직원은 분명히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그러나 매리어트 호텔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필요한 경우에는

규정을 어겨서라도 문제를 해결하라
고 배웁니다.

호텔은 직원들이 항상 올바르게 판단하기만을 바랍니다” 라고 대답했다.


래리 존슨이 그의 저서 Absolute honesty에서 밝힌 사례입니다.


문제상황과 해결책에 대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위에서만 허용되는 사례일 것이다.


경쟁보다는 기회에 초점을 맞춰라.

경쟁에 초점이 맞춰진 시장에서는 한두 기업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이와 달리 기회에 초점이 맞춰진 시장에서는
수많은 기업이 살아남는다.
미래를 봐야 한다.
경쟁의 늪에 빠지면 실패할 확률만 크게 높아진다.
기회를 찾는 기업들은 경쟁자를 의식하는 대신
장기적 목표를 좇는다.

경쟁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고객과 가치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 ‘행복한 기업들만 아는 비밀’에서


짐 콜린스는
‘문제를 풀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훌륭한 사람은 될 수 없다.
훌륭한 사람은 오로지 기회 위에서만 가능하다.’

문제해결이 아닌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합니다.

미래는 ‘경쟁자와의 싸움에 몰두하는 대신,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열정을 바치는 기업들’
에게
그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무엇을 그만둘 줄 아는 지혜

흔히들 의사결정하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무엇을 하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끔은 일부러라도 따로 시간을 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것은 하지 않겠다’고 의사결정하는 것에 대해
죄의식(?)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안하겠다는 것은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의미일 수 있도록

결정한 사항에 모든 역량과 집중력을 올인해야한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그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는가를 보면
그를 알 수 있다.
3년 후, 10년 후 어떤 사람이 될지는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 마더 말러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 배우지 아니하고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주자의 가르침입니다.

사회학자 벤저민 바버는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고 말합니다.


독서와 끝없는 학습, 이것이 동서고금을 통해 강조되어온
성공의 첩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

'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투여한다.
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 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말입니다.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운이 더 좋아집니다.
열정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평범함과 훌륭한 성취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굳이 찰스 슈왑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인간은 무한한 열정을 쏟는 일에서는 거의 반드시 성공합니다.'



prev 1 2 3 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