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3건

  1. 2008.05.13 정장 및 구두 구입내역
  2. 2008.05.11 은갈치되다. 6
  3. 2008.04.24 온스 쥬니어
  4. 2008.04.23 iriver Mplayer 1
  5. 2008.04.18 [미완] 나에게 묻는 두 가지 질문 1
  6. 2008.04.17 몸무게 60Kg 돌파!
  7. 2008.03.28 내가 살고 싶은 삶을 계획해보자.
  8. 2008.03.28 생각이 에너지다.
  9. 2008.03.27 Link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10. 2008.03.26 금성에서 온 사람 2
  11. 2008.03.22 공공사이트서 주민번호 입력 안해도 된다
  12. 2008.03.16 새로이 발견한 블로그들
  13. 2008.03.01 새로움, 변화에 대한 갈구
  14. 2008.02.24 BB크림 구매 대기
  15. 2008.02.20 아이팟 셔플 가격인하. 뽐뿌다! 1

정장 및 구두 구입내역

2008.5.10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정장
마인드 브릿지
울실크 호시 노치드 1버튼 자켓 199,000
울실크 호시 노턱 바지 99,000
PC도비 호시 장식반팔셔츠 29,900
실크사선패치스티지ST 넥타이 29,000

357,800
삼성카드 무이자 할부 3개월

구두
탠디
125,000
삼성카드 무이자 할부 3개월

합계
482,800


나의 첫 정장.

내 돈으로 살 수 있어 좀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이번 추석에 어른이 되어 부모님을 뵈어야 겠다.

정장을 입고, 좀 더 무거운 철을 들고.


은갈치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얼굴(입술 왼편) 근육이 보인다.
눈이 작다는 건 아까부터 알았다.
아무튼 졸업 앨범 찍을 때 이렇게 웃고 찍는 게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장엔 포커페이스!'라 생각하며 포즈잡았던 때의 얼굴.
제대로 굳어있다.
역시 웃는 게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웃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다.
아무튼 옷 이쁘군.


Photos by bingsoo at Studio B102

정장 처음 살 땐 블랙이다! 라는 당연한 듯 진부한 말을 거부하고 산 은갈치...
필 꽂혀서 산 옷인데 집에 돌아와서부터 걱정되기 시작했다.

입고 돌아다니는 내 모습을 떠올려 보았더니
은갈치라 비웃을 사람들의 모습과 기대보다 간지가 안 날듯한 상상에 후회가 꿈틀거리는 듯 했다.

뭐 어쨌든 양아치 필이 나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스럽고
블랙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던 것과 이 옷에 필이 꽂혔던 걸 생각하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

본격 테스트는 다음 주 금요일에 있을 졸업 앨범용 프로필 사진 촬영.
많이들 모이겠지.
사람들의 시선을 느껴보겠어.

참, 정장 입었더니 회사원 같긴한데, 영업직 사원보단 개발직 사원의 모습으로 보인다.
역시 별 수 없군.

온스 쥬니어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늘고 있고

그러면서 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곤 한다.

지금까지의 결론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첫째로, 잘 알아야 하고

둘째로, 내 스스로가 멋진 사람이어야 한다.


어릴 때의 육아부터 해서 고등교육이 필요한 시점을 지날 때까지는 특히 육아나 교육방법에 대해 많이 그리고 잘 알아야 한다.

모든 일이 그렇듯 방법적이거나 혹은 기술적인 면을 결코 무시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접하고 습득하여 내 아이를 위해 세심한 보살핌 혹은 대응을 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잘 아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부모의 인간됨이라 생각한다.

나의 정신세계로부터 큰 영향을 받게 될 아이를 위해서라도 내 자신이 된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어린 시절의 인격 형성부터 사춘기를 지나 사회 진출 후 인생 상담에 이르기까지

부모로써 아이에게 미치게 되는 영향력은 매우 크기 때문에 좋은 영향력을 주기를 원한다면 스스로가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말로 하는 것은 쉽다.

이제 두 가지를 잘 지켜나가는 멋진 아빠(라니 쑥스럽다-_-)로 자라나도록 애써야겠다.

iriver M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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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완] 나에게 묻는 두 가지 질문

Q1. 지금 내가 품고 있는 야망은 무엇인가?


 


Q2.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야망을 위해 무엇을 실행하고 있는가?



 


질문일시 : 2008.4.18 14:44
응답일시 :

몸무게 60Kg 돌파!

4월에 들어서면서 몸무게가 60Kg을 넘어서게 되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몸을 가지게 됐는데

정말 기뻐서 죽을 지경이다. (크하하하하하하)


최근엔 61키로를 넘어섰고 이대로 꾸준히 영양섭취를 잘 해나가서

"나의 로망 68Kg"에 도달하고 말리라!


여름 바다에서 웃통 좀 벗어볼 생각이다.

여름아 단디 기다려라!

내가 살고 싶은 삶을 계획해보자.

내 일(웹을 위시한 IT 분야)에서의 전문가

바디빌딩(건강한 삶), 패션에 관한 관심의 승화

음악 청취의 기회를 다양하게 누리기

악기(비트감이 있는 악기면 좋겠다)를 배우고 연주하고 들려주기

위 분야들에서 인간적 교류를 맺고 즐겁게 잘 유지해 나가는 것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기

사려깊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미소짓는 인상, 편안함

생각하면 기분 좋음, 열성적임, 함께 하면 즐거움, 재미있음

재미난 일을 잘 찾고 계획세울 줄 아는 사람

계획을 세우면 종지부를 찍는 사람

작은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 할 줄 아는 사람

롤모델이 될만한 사람

조언을 구하고 싶은 사람

실천하는 지성인의 모습

도움을 주고 받을 줄 아는 사람

배움에 열성적인 사람, 열려있는 사람

나와 타인의 사람됨을 중요시하는 사람

남을 도울 때 적극적으로 확실히 돕는 사람

생각이 에너지다.

에너지에는 주파수가 있고, 비슷한 주파수의 에너지들끼리 모이는 경향이 있다.


생각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것들이 따라오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되는 경향이 있다.


매사를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가지고 행해야겠다.


- 미래사회와 표준 수업(3/28) 후 교수님 말씀을 듣고.

Link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급행열차 시간표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메인 > 역정보 > 검색 > 열차시각 

금성에서 온 사람

금성에서 온 사람
금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말끔하게 차려입고 고급스런 장신구를 걸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교성이 뛰어난 당신은 언제나 환영받는 인기인입니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당신의 마음씨는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모두가 당신을 친구로 여깁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욕구가 지나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충실하세요. 그리고 무엇이 당신에게 중요한 것인지 곰곰이 따져보세요. 그러면 더욱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공공사이트서 주민번호 입력 안해도 된다

새로이 발견한 블로그들


창의적 사고 훈련 수업의 관찰하기 과제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발견한 블로그들.

블로그 타이틀부터 해서 글 제목들까지, 요즘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삶과 사람에 대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

앞으로 종종 들러 볼 생각이다.

새로움, 변화에 대한 갈구

익숙하고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버리는 일이나
새로운 것을 포함하는 일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더 이상 의미가 있는 것 중에
진정한 안정이란 없다.
모험적이고 흥분되는 것에 더 많은 안정이 있다.
움직이는 것에 생명이 있으며, 변화하는 것에 힘이 있다.

- 알렌 코헨

연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늘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는 현상 유지를 통해 안정을 느끼며
새로운 것에 늘 큰 두려움을 가집니다.
그에게 가장 큰 고통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고통입니다.

- 마틴 루터 킹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고, 그리고 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점점 굳고 말 것입니다.

- 괴테



새로움에 대한 갈구.

가슴 속 깊은 곳의 그러한 욕망, 소망을

더이상 모른 척하며 지내긴 싫다.


Source. 싸이월드 일기장 2007/10/1

BB크림 구매 대기



일단 꽃을 든 남자 코엔자임 Q10을 써보고 해당 제품을 살지 말지 판단하자.

- 꽃을 든 남자 괜찮다는 얘기가 있으니 여성용 샘플 써보고 괜찮으면 구매 고고싱

- AHC는 지나치게 비싼 것 같다. 꽃남과 얼마나 차이가 날지 모르겠는데, 꽃남 괜찮으면 그걸로 사자.

- 꽃남 컬러로션 나이스하게 써왔기때문에 BB크림에도 기대를 걸어본다.

아이팟 셔플 가격인하. 뽐뿌다!



무서운 뽐뿌가 오고 있다.

생긴 것도 너무 이뻐서 아마 지를 듯?!

코엑스 한 번 들르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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